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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남편인 의사 고민환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33년 차인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봄을 맞아 변화를 준 가정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이혜정의 집은 봄을 맞아 화사한 분위기로 단장됐고, 특히 집안에 엘리베이터가 시설돼 있어 관심을 끌었다. 이혜정은 "우리집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무거운 음식 재료를 들고 다닌다고 남편이 선물해줬다"고 설명했다.
그의 집 1층은 요리연구가인 이혜정을 위한 쿠킹 스튜디오로 꾸며졌다. 이혜정은 "요리하는 사람을 위한 동선까지 신경썼다"고 주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정의 집안에서는 인테리어 곳곳에 세심함이 느껴져 시선을 모았다.
[이혜정 집.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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