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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중화권에서 새 앨범 '터치(Touch)'로 'A+'에 달하는 성적을 거뒀다.
미쓰에이는 지난 23일 홍콩과 대만에서 중화권 스페셜 앨범 '터치'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터치'는 OMUSIC의 한국/일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미쓰에이가 1위를 기록한 대만 유명 음원 사이트 'OMUSIC'은 AVEX, GOLDEN TAPHOON, HIM, 대만SONY, 유니버설 등 7개 음반사가 합자하여 만든 디지털 음원 서비스 사이트이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에서 발매한 '터치'의 수록곡 외에도 중국어 버전의 '터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도 수록돼 있어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에이의 중화권 앨범 발매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달라"고 전했다.
[홍콩과 대만에서 '터치'로 1위를 기록한 미쓰에이. 사진 = AQ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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