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의 피규어가 공개됐다.
28일 오전 MBC를 통해 '무한도전' 디자인 전에 선보여지는 피규어와 디자인 상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가을 열린 무한도전 공모전에 접수된 500여개의 피규어 중 네티즌 점수와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200점의 피규어가 전시된다.
전시를 기획한 MBC 국내사업부 담당자는 "'무한도전' 공모전은 평소 '무한도전'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께 돌려 드리는 이벤트이다. 멤버들의 얼굴을 직접 그리고, 상품을 디자인하면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무한도전 멤버들 피규어를 직접 만들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4월 3일 소공동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모두 5개 지점에서 개최된다.
['무한도전' 피규어.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