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근황, '강동원이 보인다'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지승준이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 녹화에서는 봄나들이 특집 대구 편으로 지승준과 엄마 윤효정이 출연해 봄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이날 지승준은 "엄마가 스타일링 해주는 옷이 마음에 드냐"는 MC 변정수의 물음에 "좋긴 한데 (배기팬츠라) 바지가 금방 내려갈 것만 같다"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강동원을 닮은 준수한 외모로 훈훈하게 성장해 MC들과 제작진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승준은 2005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의 꾸러기 축구단 FC 슛돌이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강동원(왼쪽), 지승준. 사진 = 스토리온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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