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기아 자동차의 대형 세단 K9이 출시 전 SBS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28일 기아차에 따르면 'K9'은 지난 27일 SBS의 월화드라마 '패션왕' 4회분에 등장했다.
'K9'은 드라마 중반 이후 갖은 역경을 뚫고 패션업계의 거장으로 탄생하는 주인공 강영걸(유아인 분)의 자가용으로 나온다.
또한 기아차는 이 드라마에 레이, 쏘울, K5, K7 등을 협찬했다.
오는 5월 2일 출시 예정인 'K9'은 오피러스 후속으로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차량 전면 유리에 주행 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 등 최첨단 신기술이 적용된 기아차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
[사진 = 기아자동차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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