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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기자] 배우 이켠이 H.O.T. 출신 가수 강타와 6촌 관계임을 재차 확인했다.
이켠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방송된 '일억의 초대' 그 뒷날 많이 물어 오시네요. 06년도 '엑스맨' 방송 때도 말했었는데.. 저는 강타형과 육촌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켠은 27일 결방한 '승승장구' 대신 대체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1억의 초대'에 출연해 자기소개 과정에서 강타와 6촌 관계인 사실이 언급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자 이에 직접 해명하고 나선 것.
이켠은 "맞아요. 거짓말 안합니다. 안 닮은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라고 재차 가족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1억의 초대'는 7인의 도전자가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프로그램 형식으로 누적된 상금을 획득하는 심리 버라이어티 게임쇼로 MC 붐을 비롯, 토니안, 조혜련, 신봉선, 김지선 등이 출연했다.
[이켠(왼), 강타. 사진=마이데일리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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