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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혼자 엉덩이 빼꼼, 우용술 반칙. 밤샘 촬영하고 있어요. 오늘(28일) '옥탑방 왕세자' 본방사수 하시면 볼 수 있는 장면이니까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민(박하 역)과 박유천(이각 역)을 비롯해 이민호(송만보 역), 최우식(도치산 역), 정석원(우용술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왕세자 이각과 그의 일행은 조선시대에서 현대사회로 오면서 박하와 폭소만발 에피소드를 쏟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도심 속 왕세자와 신하들의 배꼽잡는 이야기가 기대된다" "한지민 보면 볼수록 매력있다" 등의 반응과 함께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지민, 최우식, 이민호, 박유천, 정석원(왼쪽부터). 사진 = 한지민 페이스북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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