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이 대형급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엑소는 지난해부터 100일간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12명 멤버들의 얼굴과 프로필을 공개한데 이어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부터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들을 통해 엑소 쇼케이스를 알리는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이어진다. 29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의 여러 대형 전광판에서 쇼케이스 홍보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엑소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국내 쇼케이스를 연 뒤, 1일에는 중국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교 대극장에서 중국 쇼케이스를 펼친다.
각각 6명씩 나뉘어 국내와 중국에서 활동할 계획인 엑소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적인 첫 무대를 공개한다.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프로모션 중인 엑소. 사진 = S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