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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최근 기상캐스터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박은지가 박재범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박은지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비틀즈 코드 녹화를 함께한 재범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재범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1일 M.net '비틀즈 코드2' 녹화 후 함께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컬러를 맞춰 입은 듯한 블랙의상과 함께 두 사람은 모두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의외의 인맥이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한 예능프로그램 녹화에서 성형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박은지(왼쪽)-박재범. 사진 = 박은지 트위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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