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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아이비가 뮤지컬 '시카고'를 통해 초읽기에 나선다.
아이비는 오는 6월 10일부터 서울 신도림동에 위치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를 통해 첫 뮤지컬 연기를 선보인 아이비는 당시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미 명성이 자자한 '시카고'를 두번째 작품으로 선택한 아이비는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워야 하는 록시 캐릭터의 적임자라는 평가 속 당당히 오디션에 합격했다.
아이비는 "2008년 처음 '시카고'를 보고 이 작품을 할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첫 주연작이라 부담도 많이 되지만 그래도 든든한 선배님들이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 아이비가 아닌 록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혀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비와 함께 록시에는 뮤지컬 배우 윤공주가 더블 캐스팅됐으며, 벨마는 인순이와 최정원, 빌리는 남경주와 성기윤이 맡아 1920년대 격동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그 시대의 인물들을 연기한다.
지난 2010년 이후 2년만에 관객을 만나는 만큼 제작진은 박칼린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14인조 빅밴드를 무대 중앙에 위치하게 해 라이브 뮤지컬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뮤지컬 '시카고'를 통해 컴백 초읽기에 나서는 가수 아이비. 사진 = 신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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