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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3초 애교'를 선보였다.
윤아는 지난 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1초, 2초, 3초"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볼풍선을 만드는 등 폭풍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남성팬들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 '1초, 2초, 3초'는 윤아가 출연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장근석이 윤아에게 반하는 시간으로 3초만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버리겠다는 윤아의 의지가 엿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3초도 길어" "진정한 멘붕(멘탈 붕괴) 애교다" "나도 3초만에 윤아에게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아는 '사랑비'에서 70년대 윤희와 2012년 하나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윤아. 사진 = 소녀시대 홈페이지]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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