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이 승승장구 중이다.
30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시 10분 기준 '건축학개론'은 예매관객수 3만 9827명, 예매점유율 34.5%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29일 전국 513개 스크린에서 7만 536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 개봉 8일만인 29일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객들의 첫사랑 향수를 자극하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 앞에 15년 만에 나타나 집을 지어달라는 첫 사랑 서연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영화다. 현재의 승민 역은 엄태웅, 과거 승민 역은 이제훈, 현재 서연 역은 한가인, 과거 서연 역은 미쓰에이 수지가 맡았다.
[사진 = '건축학개론']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