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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만석이 '딸바보'에 등극했다.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남녀소통프로젝트 남심여심' 녹화는 쇼핑의 고수로부터 쇼핑 비법을 전수받는다는 컨셉트로 쇼핑몰에서 진행됐다.
이중 오만석은 유독 아동복에만 집착했다. 그는 쇼핑몰에 들어서자마자 자연스럽게 아동복 매장으로 향한 뒤 하나뿐인 딸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평소 쇼핑에 무심하던 오만석은 딸의 옷을 구매하는 순간만큼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이즈와 취향, 색깔 등을 물으며 영락없는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방송 최초로 딸의 목소리를 공개한 오만석은 초등학생 딸에게 다정하게 존댓말을 쓰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30분이 넘는 장시간의 통화로 신중하고 세심하게 아동복을 고른 오만석은 결국 "핑크색 옷이 좋다"는 딸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 핑크색 옷을 구입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남자팀 멤버 정준하는 "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한껏 진지해진 오만석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우리들의 일밤-남녀소통프로젝트 남심여심'의 오만석 딸바보 편은 4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오만석(왼쪽)과 정준하. 사진 = 코엔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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