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조인식 기자] 3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정규시즌의 경우 우천 취소된 경기 일정을 추후 재편성해 치르게 되나, 시범경기의 경우 취소된 경기를 다시 치르지 않는다.
이날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삼성은 오는 4월 1일까지 대구에 머물며 두산 베어스와의 2연전만을 남겨두게 됐다. KIA는 광주로 옮겨 한화 이글스를 맞아 2연전을 갖고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