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비밀공간 공개 "아늑하고 좋다"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의 비밀공간을 공개했다.

수지는 30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늑하고 좋다. 내 비밀공간 its my secret sp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흰티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옷장 안에 들어가있다. 특히 그는 옷장을 자신의 비밀공간이라고 소개하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옆 칸은 나에게 빌려줘요" "비밀공간이 세상에 다 드러났네요" "평범한 옷장에 왠 인형이?"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수지. 사진 = 수지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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