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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세계 각국의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씨엔블루는 신곡 '헤이 유(Hey You)' 공개 동시 온·오프라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의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감상평을 남겼다.
스페인어권 팬들은 "씨엔블루, 마룬5 보다 훨씬 낫다(Cn blue, mucho mejor que Maroon 5!)" "세계적 수준의 가수가 될 것(Bien podrian lanzarse a nivel mundial!)" "완전 섹시하다!(Que Sexis!)"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영어권 팬들은 씨엔블루를 그룹 비틀즈에 견주며 "한국의 비틀즈"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남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씨엔블루는 각국의 공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1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씨엔블루는 2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했으며, 30일부터 음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세계 각국의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씨엔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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