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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영국출신 싱어송라이터 아델(25)이 자신의 머릿결과 관련한 충격 고백을 전했다.
US위클리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아델은 “평소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쓰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평소 풍성한 금발 머리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아델의 발언은 다소 엉뚱한 것. 그는 “헤어젤은 물론 스타일링 제품 일체를 쓰지 않는다”고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아델은 평소 머리를 감을 때 물로만 씻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8년 그래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젯밤에 샴푸를 했다. 두 달 만에 처음”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다.
2012년 ‘제5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6관왕을 휩쓰는 기염을 토한 아델은 노래와 함께 60년대를 추억하는 풍성한 헤어스타일로도 유명하다.
[사진 = 아델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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