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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박재범이 이효리를 위해 동물 잠옷을 입고 무대에 섰다.
박재범은 최근 진행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녹화에 출연해 동물 애호가 MC 이효리를 위해 동물 잠옷을 입고 등장 이효리를 감탄시켰다.
또 그는 골반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든 여성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깜찍한 술 버릇 공개로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감성 발라드 주인공 포맨은 데뷔 전 집에서 회사까지 마라톤을 해야 했던 일을 떠올리며 혹독했던 연습생 시절을 이야기했다. 포맨의 막내 신용재는 소개팅 당시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를 불러도 여자들이 알아보지 못했던 굴욕적인 일화를 공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유앤아이'의 독특한 무대와 토크는 4월 1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정재형, 이효리, 박재범(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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