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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재인이 키위뮤직을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장재인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년 간 좋은 분 곁에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음악에 대한 부족함으로 당분간은 스스로를 갈고 닦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가수와 음악 활동을 중단하는 건 아니에요. 이제 정말 스스로의 것을 해야 하니 고민도 많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부 열심히 하면서 가능하면 좋은 음악 보이고 공연도 하고 다른 여러가지도 해보려 합니다. 소속사에 관한 것은 추후 고민할 문제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재인은 이달 말을 끝으로 키위뮤직과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재학 중인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복학, 당분간 음악 수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재인.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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