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품으로 만든 무기, "볼펜도 무서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사무용품으로 만든 무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무용품으로 만든 무기'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말 그대로 사무용품으로 만든 무기다. 볼펜, 칼, 나무 젓가락, 테이프, 색종이, 압정 고무줄 등 사무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무용품으로 무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연필이 달린 무기에는 레이저를 부착해 명중률을 높이기까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무용품이 무기가 될 수 있다니" "내 책상에 볼펜도 무섭다" "어린이와 일부 철없는 어른들, 따라하면 안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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