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4강 플레이오프부터 진행해온 응원 컨셉 'Red Waves'를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계속 이어간다.
KGC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 3차전부터 5차전(4월 4일)까지 3경기 동안 홈경기 입장관중 선착순 100명에게 KGC 응원 머플러를, 어린이 입장관중 100명에게는 KGC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 붉은색 계열 옷을 입은 관중에 제공되던 정관장 홍삼캔디 및 이온음료 등 선물 증정 이벤트도 계속될 예정이다.
KBL 시즌 13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되는 4월 1일 4차전에는 130만번째 입장 관중에게 2012-13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의 홈경기 시즌권(2인 테이블석) 및 상품권(130만원), 그리고 인삼공사에서 제공하는 홍삼 선물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버팔로'와 함께 하는 하프타임 이벤트 '동부산성을 넘어라!!'를 통해 등산용 배낭 100개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31일과 4월 1일 펼쳐지는 3차전과 4차전은은 지난 4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연속 매진에 이어 2경기 모두 예매만으로 전좌석이 매진됐으며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공중파 중계(KBS 1TV)로 인해 당초 3시에서 2시로 경기시간이 변경됐다.
[KGC 응원전경.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