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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가 7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위탄2'는 30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마지막으로 시즌2를 끝냈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탄2'는 전국기준 12.1%의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주 11.6%보다 0.5% 포인트 상승했지만 지난해 11월 18일 기록한 17.4%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넘지는 못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면에서는 KBS 2TV 'VJ특공대' 11.3%,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7.3%보다 높은 수치로 금요일 밤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위탄2'에서는 구자명과 배수정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고, 결국 구자명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MBC '위대한 탄생2'의 우승자 구자명.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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