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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강혜정이 웨딩드레스 속 반전 몸매를 드러냈다.
1년 만에 케이블채널 tvN '결혼의 꼼수'(이하 결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강혜정이 최근 '꿀벅지' 못지않은 이른바 '총벅지'를 드러낸 반전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강혜정은 상반신은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차림이지만, 드레스를 젖히자 가죽 스키니에 총까지 찬 '총벅지' 하반신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안 얼굴에 반전 몸매다", "온 몸을 던진 파격 연기 기대되요", "강혜정표 로코 연기 빨리 보고 싶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강혜정은 '결꼼'에서 겉으로는 똑 부러진 커리어우먼이지만 알고 보면 모태솔로인 러블리한 캐릭터를 맡았다. tvN 관계자는 "강혜정이 1년만에 드라마 복귀에 로코퀸 변신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혜정의 웨딩드레스 신은 2일 방송될 '결꼼' 첫 회, 강혜정과 이규한의 코믹 액션신으로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강혜정.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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