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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KBS 주말 메인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과 '1박2일'은 스페셜 방송으로 정상 방송된다.
앞서 KBS 새 노조 측이 '1박2일' 최재형PD, '남자의 자격' 조성숙PD, '승승장구' 박지영 PD가 지난달 29일부터 파업에 동참했다고 밝힌 터라 프로그램 결방이 줄줄이 예고됐다.
이에 대해 KBS 홍보실 측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남격'은 화제를 모았던 '식스팩 만들기' 전 과정이 하이라이트로 특집방송된다. '1박2일' 역시 지난 2주간 방송됐던 강원도 정선 편이 3탄 형식으로 그간 못보여줬던 미공개 장면들을 묶어 방송될 예정"이라면서 "결방이 아닌 정상 방송으로 이번 KBS 새 노조의 파업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KBS 새 노조는 지난달 26일부터 본관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24시간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으며 김인규 KBS 사장 출퇴근길 항의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홈페이지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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