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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장근석과 윤아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방송될 KBS 2TV '사랑비' 3회에서는 '3초 커플' 서인하(장근석 분)와 김윤희(윤아 분)의 가슴 설렌 데이트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름한 극장 앞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두 사람의 애틋한 재회로 시작, 노란 우산 속에서 영화 '러브스토리'를 함께 보자고 약속했던 둘만의 약속이 이뤄지며 로맨틱 데이트에 시작을 알린다.
이와 함께 김윤희의 손을 차마 놓을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움 가득했던 축제의 포크댄스와 달리 이번에 서인하가 먼저 윤희에게 춤을 청하며 포크댄스를 춘 뒤, 바닷가 데이트로 이어지며 순수함과 떨림 가득한 모습이 브라운관 너머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비'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3회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틱하면서도 행복한 데이트가 그려진다. 한편으론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세라비 6인방과의 또 다른 갈등이 극대화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장근석과 윤아의 로맨틱 데이트 장면을 엿본 네티즌들은 "실제 연인같이 잘 어울린다", "진짜 커플같다", "두 사람도, 영상도 레알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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