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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애쉬튼 커쳐가 故스티븐 잡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애쉬튼 커쳐가 스티븐 잡스의 전기영화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그가 코미디 배우로 알려져 있어 캐스팅이 충격일 수 있으나 '나비효과', '가디언' 등에 출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서로 닮았기 때문에 분장 시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34세인 애쉬튼 커쳐의 연기 능력을 평가하는 큰 시험이 될 것이라 평했다.
이번 영화의 메가폰은 죠슈아 마이클 스턴이 잡으며, 오는 5월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 = '킬러스'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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