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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민규, 무형문화재서 제2의 강동원을 꿈꾸다(인터뷰)

시간2012-04-02 13:01:57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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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안구정화라는 말이 절로 어울린다. 189cm의 큰 키에 슬림한 몸매, 작은 얼굴에 까무잡잡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는 단연 군계일학이다. 드라마 속에서도 그랬다. 데뷔작이 된 케이블채널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닥꽃밴) 속 꽃미남 록밴드 안구정화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눈빛과 외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았다.

외모만 눈에 띄는 것은 아니다. 유민규(25)는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지원했던 tvN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오디션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 유민규는 당시 전문가들로부터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 극찬 속에 '강동원 도플갱어'란 수식어를 얻었다.

유민규는 유독 오디션에 강점을 보였다. 처음 모델일을 시작했을 때도 그랬다. 한상혁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도 오디션 결과 당당히 합격했고 초짜 신인으로는 파격적으로 메인 모델로서 처음 런웨이를 밟았다.

오디션에서만 눈에 띄는 것은 아니다. 그의 과거 독특한 이력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날 때부터 모델이었을 것 같은 유민규는 사실 국악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사물놀이를 배웠고 큰 키에 상모도 돌리며 국악에 푹 빠져 지냈다. 이에 어릴 적 꿈이 무형문화재였다는 유민규는 "장구를 만들고 지휘도 하고 양악과 국악의 퓨전 지휘도 해보고 싶었다"며 진지하게 꿈 얘기를 했다.

알고보면 재주꾼이다. '닥꽃밴'에서도 밴드부를 했었지만 실제 유민규는 피아노는 기본으로 음악적으로도 관심이 많았다.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했고 록발라드에 일렉트로닉,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심취해 있었다. 운동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다. 17년째 검도를 하고 있고 농구, 축구 등 구기종목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톡톡 튀는 이력에, 한 눈에 들어오는 외모의 유민규는 롤모델로 이민기, 강동원, 차승원을 꼽았다. 다 모델 출신 배우들이다. 특히 '닥꽃밴'에서 함께했던 이민기의 연기를 보며 우상으로 삼던 배우와 실제 연기를 하게 돼서 좋았고 감탄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학창시절 무형문화재를 꿈꾸던 소년은 이제 제2의 강동원, 차승원을 꿈꾼다. "모델이 연기를 하겠다고 하면 안 좋은 시선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색안경을 끼지 말고 그저 배우이자 인간 유민규로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연기자의 삶을 살 제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사진=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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