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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7단 고음'으로 유명세를 치른 여성 보컬 가수 제이세라(J-Cera)가 작곡가 조영수와 재회했다.
제이세라는 2일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에 참여한 '그대와 나'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해 '언제나 사랑해' 이후 1년만의 만남이다.
제이세라와 조영수가 다시 만나 탄생시킨 '그대와 나'는 화려하진 않지만 피아노 3중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이목을 끈다.
또한 전주부분에 쇼팽의 '녹턴'을 샘플링해 클래식 고유의 우아하고 낭만적인 느낌을 더했다. 제이세라의 달콤한 보이스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제이세라. 사진 = 넥스타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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