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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유미의 몸매가 화제다.
3일 오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유미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현장에서 메이크업을 수정받는 장면이다.
사진 속 정유미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벌려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스태프의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자 했던 정유미의 배려심에 네티즌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또 슬리퍼 하나로 우월한 비율과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명품 몸매의 소유자" "눈높이를 맞춰주는 모습에서 배려심을 엿볼 수 있다" "드라마에선 악역이지만 현실에선 착한 역"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정유미. 사진 =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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