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정윤의 결혼 후 첫 작품 '천사의 선택'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첫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은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천사의 선택'은 최근 품절녀가 된 최정윤의 결혼 후 첫 작품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설(최정윤 분)이 예비 시누이 유란(고나은 분)의 꿈을 꾸고 불길한 마음 속에 동생 은석(추헌엽 분)과 함께 유란의 반지를 골라주는 내용이 전개됐다. 실제 유란은 신분 상승을 위해 의도적으로 은석에게 접근한 터라 향후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암시했다.
'천사의 선택'은 최정윤 외 고나은, 윤희석, 정성운, 추헌엽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인생의 단비'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