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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처음으로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컴백에 만전을 기울였다.
씨스타는 오는 12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씨스타는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블링블링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모두 한껏 차려입고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씨스타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한국과 미국 라스베가스를 오가며 촬영하는 등 어느 때 보다 제작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씨스타의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틸 컷으로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씨스타는 12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씨스타.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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