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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손을 잡고 미국 LA에서 한류 콘서트를 연다.
3일 MBC는 "오는 5월 20일 미국 LA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개최되는 MBC Korean Music Wave in LA는 MBC가 K-POP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이 속해 있는 SM과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MBC는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한류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여 이미 국내외 한류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연출, 레퍼토리는 물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보다 퀄리티 높은 공연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MBC Korean Music Wave in LA – SM TOWN SPECIAL!'이라는 타이틀로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소녀시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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