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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청순한 소녀'로 변신해 돌아온다.
포미닛은 3일 오후 2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3집 타이틀 곡 '볼륨 업(VOLUME UP)'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포미닛은 소녀다운 풋풋함을 선사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제껏 시도하지 않았던 살구색 볼터치와 파스텔톤 의상으로 순수한 모습을 배가시켰다.
특히 지금껏 중성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포미닛인 터라 맑고 깨끗한 느낌의 콘셉트가 더욱 신선하게 다가온다.
포미닛은 타이틀곡 '볼륨업'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개성있는 곡들로 꾸린 미니음반 3집으로 오는 9일 1년 만에 컴백한다.
[청순한 소녀로 컴백하는 포미닛. 사진 = 큐브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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