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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바비킴과 거미가 1년 5개월만에 듀엣 호흡을 맞췄다.
바비킴과 거미는 4일 디지털 싱글 '요즘 사람들'을 발표한다. 지난 2010년 11월 발매한 '러브 레시피' 이후 1년 5개월만이다.
'러브 레시피 Ⅱ - 요즘 사람들'은 PK & Dee.P가 작곡했으며 타블로가 작사를 맡았다. 가사 내용은 늘 새롭고 편리한 것에만 매달리는 스마트 시대 속 견딜 줄 아는 사랑을 꿈꾸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며 풍부한 감성을 담았다.
또한 그루브한 미디엄 템포 멜로디에 어쿠스틱 연주가 더해져 요즘 찾기 힘든 아날로그적 감성이 돋보인다. 여기에 바비킴과 거미의 달콤한 하모니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 1년 5개월만에 듀엣 호흡을 맞춘 바비킴(왼쪽)과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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