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노홍철과 얼굴 맞대고…'풋풋하네'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남보라와 방송인 노홍철의 과거 인연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와 노홍철의 데이트 장면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와 노홍철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남보라가 2005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다. 17살이던 그의 앳된 모습에는 귀여움이 물씬 풍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귀엽다" "이때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던 남보라" "노홍철은 지금이랑 별 차이가 없네" "노홍철 얼굴, 남보라의 2배"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남보라(왼쪽) 노홍철.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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