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경남FC가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경남은 오는 8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6라운드에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전에서 홈경기 1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한 경남은 승용차 한 대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10명을 추첨해 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통 큰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경남은 시즌권 300만 판매돌파를 기념해 시즌권을 제시하고 입장하는 관중들을 위해 선착순 입장 관중 500명을 대상으로 1, 2, 8번 출입구에서 피자를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장미전쟁 캠페인의 일환으로 붉은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선착순 관중 300명에겐 8번 출입구에서 강승조 선수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며 입장권도 1000원 할인해준다. 그리고 하프타임에는 험멜 동영상을 보고 SMS로 문제를 맞추는 관람객 10명에게 험멜 운동화를 제공한다.
경남은 이밖에도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비롯해 구단 트위터를 통한 퀴즈 타임, 페이스북을 통한 인증샷 이벤트, 험멜 매치데이 틀린그림찾기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남FC 선수들. 사진 = 경남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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