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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롯데, 4년 연속 가을야구 아직은 ‘노란불’

시간2012-04-04 09:1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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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의 올 시즌은 오리무중이다. 일각에서는 전 선수가 똘똘 뭉칠 경우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도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대호와 장원준의 공백이 결국 부메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시범경기서 최하위에 머무르며 숱한 과제를 남겼다.

▲ 공격력

이대호가 빠져나갔지만, 여전히 공격력은 막강하다. 새로운 4번타자 홍성흔이 타격 폼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며 시범경기서 타율 0.343 7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홈런은 1개에 불과했으나 이대호처럼 많은 홈런을 칠 필요가 없다. 1~9번 타순까지 딱히 쉬어갈 곳이 보이지 않는 고른 화력이 롯데 공격의 최대 장점이다. 오른 발가락을 다친 손아섭도 최근 라이브베팅에 돌입해 1군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발목을 다친 강민호도 곧 돌아올 것이다. 이들이 전력에서 이탈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롯데 공격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

▲ 투수력

롯데 마운드는 물음표가 이곳 저곳에 흩어져있다. 우선 지난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한 장원준이 공백을 누가 메우느냐가 문제다. 용병 쉐인 유먼에게 장원준의 역할을 맡기려고 한다. 그러나 유먼은 시범경기서 다소 부진했다. 또한, 라이언 사도스키와 고원준도 좀 더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하고 FA로 영입한 이승호가 SK시절의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고민이다. 확실한 불펜 필승조의 구성이 고민인 롯데는 임경완의 공백도 작지 않을 전망. 결국, 올 시즌 4년만에 복귀하는 155km의 사나이 최대성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 주목할 선수-이승호

“스트라이크를 못 넣는다.” 시범경기서 부진한 투구를 선보인 이승호를 두고 양승호 감독은 이렇게 진단했다. 양 감독은 이승호가 해줘야 롯데 필승조가 완성이 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지금 상태라면 이승호는 1군에서 개막을 맞는 게 쉽지 않을 전망이다. 등판할 때마다 연이어 실점하자 시범경기 막판에는 자신감도 뚝 떨어졌다. 어차피 FA 계약 기간에는 데리고 가야할 투수다. 롯데는 이승호가 하루 빨리 잃었던 투구 밸런스를 찾기를 바라고 있다.

▲ 변수

무릎 수술을 받은 정대현의 정상 복귀 시점이다. 정대현은 스프링캠프서 무릎에 통증을 느껴 수술대에 올랐다. 그의 복귀는 빨라야 5월 말이나 6월로 예상하고 있다. 사실상 전반기에는 시즌 아웃이 됐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롯데 불펜이 정대현에게 의존해야 틀이 잡힌다는 것이다. 정대현의 복귀 시기에 따라 롯데의 올 시즌 농사 결과가 판이하게 갈릴 것이다.

▲ 총평

2년 전 제리 로이스터가 남기고 떠난 최고 유산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분위기 조성이었다. 패배에 익숙했던 팀이 어느덧 상대에 패배를 안기는 팀이 됐다. 올해는 이대호와 장원준이 빠져나간 상황에서 다시 패배에 익숙해지는 팀이 되느냐, 아니면 계속해서 패배를 줄여나갈 것이냐의 갈림길에 섰다. 결국, 패배를 줄이기 위해선 마운드의 안정감 확립이 절실하다. 롯데의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아직은 ‘노란불’이다.

[롯데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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