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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1000송이 장미로 만든 드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3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명품은 다름 아닌 자연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플라워 드레스를 디자인했다"는 글과 함께 패션쇼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지난달 29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오픈 축하 플라워 패션쇼에 플라워 디자이너로 참가한 공현주와 그의 작품을 입은 모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1000송이 장미로 만들어진 이색 플라워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미 향이 여기까지 나요", "장미꽃 시들면 아찔한 노출사고 날 듯", "벗고 나면 몸에서 장미향이 나겠네", "환경사랑에 앞장서는 개념 연예인"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SBS '바보 엄마'에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공현주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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