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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아현이 과거 인기 혼성그룹 뮤로 데뷔할 뻔 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 녹화에서 이아현은 과거 핑클 젝스키스 SS501 등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을 탄생시킨 이호연 대표의 눈에 띄어 그룹 뮤의 멤버로 발탁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아현은 "다른 멤버들의 재능은 내가 범할 수 없는 것이라 느껴 탈퇴를 선택했다"며 "내 빈자리에 가수 김준희가 들어갔다"고 밝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아현이 가수로 데뷔할 뻔 했던 특별한 사연은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아현. 사진 = DoubleM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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