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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이 아시아에서 발행되는 남성잡지 '맨즈우노(Men's Uno)' 표지를 장식했다.
2PM은 지난 1일 발매된 홍콩판 '맨즈우노' 커버를 장식한데 이어 대만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판에서도 표지 모델로 나선다.
맨즈우노는 홍콩과 대만을 포함한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내 유명 남성 잡지 중 하나로, 그 동안 금성무, 주걸륜, 이병헌 등 스타들이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의 뒤를 이은 2PM이 시크하고 남성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잡지에 담아 투어의 여운을 잊지 못하는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이라는 후문.
지난달 중순 홍콩 공연을 끝으로 첫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2PM은 오는 5월말 일본 부도칸에서 6일 연속 콘서트를 펼친다.
[남성잡지 '맨즈우노' 홍콩판 표지를 장식한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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