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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커플, 저스틴 팀버레이크(31)와 제시카 비엘(30)이 올 여름 성대한 결혼식을 계획 중이다.
피플닷컴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최근 "올 여름 결혼을 앞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성대한 여름 결혼식을 계획 중이다"라며 "이들 커플의 측근에 따르면, 비엘은 소박한 결혼식을 원했지만 저스틴이 성대한 예식을 원해 결국 저스틴의 뜻대로 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측근은 "저스틴이 비엘을 위해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주겠다라고 약속했다"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예비신랑의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팀버레이크와 비엘 커플은 지난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해 수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그랬던 이들이 결국 열애 5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팀버레이크는 지난 해 12월 비엘에게 공식 청혼 했다.
[팀버레이크(왼쪽)와 비엘사진=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척앤래리' 스틸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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