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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새노조 홍기호 부위원장이 현재 대체 방송 및 스페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새노조 사무실에서는 새노조 파업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현재 스페셜 방송 및 대체 방송으로 각종 프로그램들이 나가고 있는데 이는 이미 예고된 것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추척 60분' 김영선 PD는 "그 부분에 대해 내가 말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우리가 준비해오던 아이템이 있었지만, 파업으로 인해 취재를 중단한 상태다"면서도 "파업 전에는 스페셜 방송에 대한 말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1박 2일' 최재형 PD 역시 "각자의 입장에서 다르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분명한 것은 나까지 5명의 PD가 프로그램에서 손을 놨다. (스페셜 방송은) 그 이후의 상황이다"며 "사측에서 예정돼 있었다고 하면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긴 힘들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새노조 홍기호 부위원장은 "현재까지 KBS 사측은 '파행' '결방' 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있다. 우리로서는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며 "결방 및 파행이 아니고 정상방송이라면 우리를 징계할 이유가 없다. 앞으로도 쭉 이런 입장을 고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최재형 PD를 비롯해, '개그콘서트' 서수민 PD,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고민구 PD, '승승장구' 박지영 PD, 쿨FM '데니안의 뮤직쇼' 강요한 PD 등이 참석했다.
[KBS 본관 앞.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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