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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청순한 모습의 첫 컴백 티저를 공개했던 걸그룹 포미닛이 하루만에 180도 변신했다.
포미닛은 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볼륨업'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날 공개된 소녀 느낌과는 정반대다.
사진 속 포미닛은 뱀파이어를 연상하게 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블랙컬러의 헤어, 진한 아이 메이크업, 붉은 빛의 입술로 섹시하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볼륨업'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포미닛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만나 무한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1년만에 컴백하는 포미닛의 신곡 '볼륨업'은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라도의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한 곡으로 색소폰 사운드가 돋보인다. 앨범은 9일 발매된다.
[강렬한 모습의 신곡 '볼륨업'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포미닛.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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