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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한글경고판을 등에 진 사진이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에는 '메간 폭스 한국 방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메간폭스는 청바지와 가디건의 편안한 의상을 입고 어느 건물에서 나오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걸어나오는 메간 폭스의 등 뒤로 한글 경고판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메간 폭스가 한국을 방문한 것 아니냐"라며 좋아했지만, 사실 이 사진은 미국에서 찍힌 것이다. 경고판에는 '감시 카메라가 24시간 감시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형사법 602항에 의거하여 무단 침입자를 형사 입건합니다. 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라고 적혀 사진이 찍힌 곳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임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사진=메간 폭스]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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