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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남자 3호가 두 번째 0표 굴욕을 당한 여자 5호를 위로했다.
4일 방송된 SBS ‘짝-애정촌 in JAPAN’에는 기존에 출연했던 남녀 12명의 ‘한번 더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에 이어 남자 7명의 선택을 받지 못한 여자 5호는 또다시 홀로 도시락을 먹었다. 모든 것을 달관한 듯 한 그녀는 “어차피 이렇게 된 거 그냥 잘 놀다가려고”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자 3호가 여자 5호를 찾아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남자는 자기한테 관심 가져주는 여자를 한번 더 바라보게 된다”며 “근데 지금 그런 기회가 없었던 거야 그러니까 기죽지마 너는 어리고 얼굴도 예쁘잖아”라고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를 해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세대학교 출신 남자 4호와 고대 출신의 남자 7호가 여자 2호를 두고 연고전(고연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SBS ‘짝’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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