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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채정안(35)이 30대 후반의 사업가 A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채정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고위관계자는 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채정안씨의 열애사실을 현재 확인 중이다”며 “확인이 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채정안이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기업체의 CEO로 자상한 성격을 가진 훈남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가을 교회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신앙 생활을 함께 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채정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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