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반쪽얼굴 셀카 공개 “사기 수준이야”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혼성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가 볼살이 쏙 빠진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부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꿋꿋한 하루되세요. 얼굴 완전 갸름하게 나왔다. (거의 사기 수준이야)"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갈색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셀카를 찍을 때 애용한다는 입을 모으는 방법으로 갸름한 얼굴을 연출했다.

신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쪽 얼굴이다”, “볼살 어디갔어요?”, “셀카는 믿을 수 없어”등의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지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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