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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가수 거미와 바비킴의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진은 4일 발표된 '러브레시피Ⅱ-요즘 사람들'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으로 거미와 바비킴이 녹음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분위기가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워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1년 5개월 만에 재회해 탄생시킨 '러브레시피Ⅱ-요즘 사람들'은 늘 새롭고 편리한 것에만 매달리는 '스마트 시대' 속에서 쉽게 변하지 않는 사랑을 꿈꾸는 남녀의 노래이다.
또한 그루브한 미디엄 템포 멜로디에 어쿠스틱 연주가 더해져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사한다.
지난해 첫 듀엣곡 '러브레시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거미와 바비킴은 '요즘 사람들'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정한 거미와 바비킴.사진 = 오스카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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