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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가수 김보경이 '군통령'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김보경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선배가수 박효신, 배우 김지훈과 함께한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3일 열린 국군 위문열차공연 장병 오디션을 진행하며 찍은 것으로 김보경은 이날 초대가수로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군통령으로 떠올랐다.
사진 속 김보경은 하얀색 도트무늬로 포인트를 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김지훈과 박효신 사이에서 수줍은 미소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뒤로 수 많은 장병들 속에 홍일점으로 포착돼 군통령으로서 위엄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좌효신 우지훈이라니 정말 부럽다", "김보경 알고 보니 군통령이었네", "훈훈한 사진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경은 지난달 20일 새 디지털 싱글 '뭐해'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새로운 '군통령'으로 떠오른 김보경.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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