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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JTBC ‘메이드 인 유’가 2차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그 첫 번째 미션은 ‘부모님께 바치는 노래’다.
‘메이드 인 유’ 제작진은 5일 “불꽃 경쟁을 뚫고 1차 미션 무대에서 살아남은 본선진출자 14명이 2차 합숙 무대의 첫 미션으로 ‘부모님께 바치는 노래’를 소화하게 됐다”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나타낸다는 의미에서 이같은 미션을 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미션은 그룹별로 팀원들이 ‘부모 사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찾아낸 뒤 멋진 앙상블을 보여주는 무대다. 2차 미션 무대부터는 특히 모든 경연이 그룹 대결로 펼쳐지는 만큼 팀원들 간의 팀워크는 물론 개개인별 개성이 얼마나 잘 조화를 이뤄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께 바치는 노래’ 미션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2차 합숙 미션에 돌입한 '메이드 인 유' 심사위원단(위)과 14명의 본선 진출자들. 사진 = JTBC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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